[광주 스시 오마카세 추천] 봉선동 네츠이(熱意) 디너 후기 스시 오마카세 불모지 광주에 드리운 한줄기 빛, 열의(熱意)라는 이름에 맞게 초심 잃지 말고 계속 지극 정성을 쏟아주셨으면. - 세줄 요약 - 가성비 : 3.5점 / 5점 베스트 : 고등어 "시메가 아주 적당하게 잘된 고등어와 살짝 쨍한 샤리의 조화가 아주 좋다." 워스트 : 전어 "전어 특유의 맛이 약했다." 지난 2월 전남권에 있는 스시야를 다 한 번씩 가보고자 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봐 뒀던 전주나 순천에 있는 스시야 예약을 위해 오랜만에 캐치테이블을 켰다. 항상 그랬듯 스시 오마카세로 맞추고 검색을 한 순간, 광주에 못 보던 업장이 생겼다는 것을 보고 예약을 하려 하니 2월은 이미 갈 수 있는 시간은 다 예약이 풀이어서 어차피 일찍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