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스시 오마카세 후기] 봉선동 스시신조 디너 스시코스 런치도 가봤지만, 방문하신다면 런치 스시코스가 현명할 듯, 다만, 코스 구성이 니기리가 적고 츠마미에 치우쳐 있는 점과 사계절 모두 구성이 거의 고정이라는 점은 단점. - 세줄 요약 - 가성비 : 3.5 점 / 5점 베스트 : 잿방어 "여름에는 잿방어지" 워스트 : 무늬오징어 "무색, 무취, 무미" 원래 갈 생각이 전혀 없었던 업장이었는데 6월 오픈할 스시야가 예약을 당일에 펑크 내는 바람에 갑자기 예약하고 방문하게 됐었다. 이 날 디너 스시코스 100,000원에 예약했는데 실장님의 접객이 나름 만족스러웠으나, 최근 런치로 재방문했을 때는 사장님이 담당해 주셨는데 불만족스러워서 재방문은 안 하지 않을까 싶다. 가게 외관은 조명을 많이 썼다는 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