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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시오마카세 8

[광주 스시 오마카세 후기] 유탑 부티크 광주 호텔 일식당 비금

[광주 스시 오마카세 후기] 유탑 부티크 광주 호텔 일식당 비금 접대용 일식코스를 찾는다면 차라리 가매일식으로.... - 세줄 요약 - 가성비 : 2.5점 / 5점 베스트 : 참치 뱃살 "참치가 맛없으면 그 업장은 망한다." 워스트 : 간장새우 "니가 여기서 왜 나와?" 광주는 최근에야 오마카세를 운영하는 파인 다이닝이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스시야는 스시상 하나뿐이다. 스시를 먹고 싶어서 제주도 비행기 표와 서울 기차표를 알아보며 스시 나들이를 다녀와야 하나 하던 찰나에 유탑 부티크 일식당 비금 오픈 기사를 접했다. 스시가 고팠던 탓에 바로 오픈 기념으로 20% 할인받아 런치 B코스(7만원)를 예약하고 친구와 호텔에서 만났다. 5명 정도 앉을까 싶은 작은 다찌에 앉자, 애피타이저가 하나씩이 아닌 ..

[광주 스시 오마카세 후기] 광주 유일이자 최악인 스시야 스시상(常)

[광주 스시 오마카세 후기] 광주 유일이자 최악인 스시야 스시상(常) 숙성의 문제인지 몇몇 네타가 비리고 전반적으로 온도감이 이상했다. - 세줄 요약 - 가성비 : 1.5점 / 5점 베스트 : 관자 "아부리는 치트키" 워스트 : 단새우 "끈적하고 비린 네타" 내가 처음으로 스시 오마카세를 입문한건 군대를 제대하고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임관한 친구를 따라서 갔던 홍대의 스시 히카리 였다. 돈이 없는 대학생 시절 돈 버는 친구가 사준 엔트리 급 스시야 였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 곳 만큼 가성비가 좋은 곳이 있을까 싶다. 스시 상은 몇 년 뒤, 프로 지방러인 내가 그 좋은 기억을 안고 인턴으로 입사하여 첫 월급을 타서 어머니를 모시고 간 곳이었다. 그 당시 주말 런치가 7~8만원에 이었다. 2021년 1월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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