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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24

[양림동 맛집 추천] 광주 양림동에서 이대역으로 상경한 유소바(USOBA)

[양림동 맛집 추천] 광주 양림동에서 이대역으로 상경한 유소바(USOBA) 마구로소바 한번 맛보면 재방문을 하게 됩니다. 20년 여름쯤에 소바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했다가, 매년 여름 방문하고 있고 가끔가다 양림동에서 카페를 가거나 생각나면 또 찾아가게 되는 광주 양림동 소재의 유소바(USOBA)를 오랜만에 방문하여 리뷰로 남기려고 한다. 21년에 이대역에도 가게를 냈다고 하는데 서울 사시는 분들도 한번 맛보면 또 찾아가게 될거라고 생각한다. 아래는 이대역점 양림동 유소바는 코너에 위치하고 있고 밖이 보이는 바 형태의 테이블이 길게 있는데 사람이 앉아있으면 외관 찍기가 어려워서 간판만 찍었다. 코너에서 광주천을 보면서 소바를 즐길 수 있는 건 장점이나 따로 주차공간이 없는 점과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제법 ..

[홍대 맛집 추천] 오꼬노미야끼 전문점 우와(雨蛙) 연남점

[홍대 맛집 추천] 오꼬노미야끼 전문점 우와(雨蛙) 연남점 다이어트는 내일로 미루게 되는 오꼬노미야끼, 야끼소바+맥주의 환상의 페어링 지난 서울 방문은 스시를 먹기 위해 상경했었지만, 지방 사는 서러움으로 못 먹는 음식을 다 먹고 내려가야지 하고 먹킷 리스트에 올려두었던 오꼬노미야끼, 그리고 그 오꼬노미야끼에 진심이라는 우와를 방문하기로 했다. 웨이팅이 하기 싫어 예약을 하고서 방문했고 방문하고 1시간이 채 되지 않아 가게 내부는 가득 찼다. 웨이팅이 싫으신 분들은 반드시 예약을 생활화 합시다. 그게 아니면 지점들이 많으니 전화를 다 돌려봅시다. 맛집들과 힙한 카페들이 다수 위치한 곳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외관을 찍자니 아래 업장이 들어와서 2층에서 간판만 촬영했다. 한자와 히라가나로 누가봐도 일식 전..

[제주도 횟집 추천] 서귀포 자리돔횟집(고등어, 방어, 자리돔)

[제주도 맛집 추천] 서귀포 자리돔횟집(고등어, 방어, 자리돔) 제주의 고등어와 방어, 별미인 자리돔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로컬 맛집(이었던 곳) 제주에 내리자마자 들린 스시앤에서 만족스러운 스시 오마카세 런치 코스를 배불리 즐기고 드라이브를 나섰다. 유채꽃을 즐기고 커피도 한잔 하면서 여유를 가지면서 제주도에 오면 고등어회를 반드시 먹어야 한다는 이상한 집념을 가지고 있었기에 로컬 맛집으로 유명한 횟집 탐색에 나섰다. 방송에도 많이 소개된 미영이네를 가볼까 하다가 숙소가는 방향과 멀어서 중간에 위치한 자리돔횟집을 찾아서 당일에 예약을 했는데 다행히도 가능했다. 카페에서 40분을 달려서 도착해서 주차를 마치고 마주한 외관! (주차는 넉넉하지는 않지만 건물 뒷편에 마련되어 있다.) 입구에서부터 활어회를..

[제주도 스시 오마카세 추천] 제주 스시앤(えん)

[제주도 스시 오마카세 추천] 제주 스시앤(えん) 제주로 떠나 오마카세와 함께 여행에, 음식에, 술에 취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적극 추천한다. - 세줄 요약 - 가성비 : 4점 / 5점 베스트 : 훈연한 삼치 "시그니쳐 인지는 모르겠으나, 짚불로 훈연한 삼치의 맛은 정말 감동이다." 워스트 : 금태 "금태는 구워서 먹도록 하자" 2주 전 갑작스러운 기분의 변화와 지름신을 참지 못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제주도 왕복 보딩패스와 호텔을 예약하고 렌터카를 알아보고 있었다. 결국 렌터카도 예약을 마치고 나니, 작년에 방문했던 스시코하쿠를 다시 방문하고 싶었으나 요즘 인기가 많은 탓인지 예약이 마감이었다. 코하쿠를 방문하기 전에 제주도 스시야 목록을 정리하던 도중에 최종까지 고민하게 만들었던 스시앤이..

[광주 스시 오마카세 추천] 봉선동 네츠이(熱意)

[광주 스시 오마카세 추천] 봉선동 네츠이(熱意) 디너 후기 스시 오마카세 불모지 광주에 드리운 한줄기 빛, 열의(熱意)라는 이름에 맞게 초심 잃지 말고 계속 지극 정성을 쏟아주셨으면. - 세줄 요약 - 가성비 : 3.5점 / 5점 베스트 : 고등어 "시메가 아주 적당하게 잘된 고등어와 살짝 쨍한 샤리의 조화가 아주 좋다." 워스트 : 전어 "전어 특유의 맛이 약했다." 지난 2월 전남권에 있는 스시야를 다 한 번씩 가보고자 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봐 뒀던 전주나 순천에 있는 스시야 예약을 위해 오랜만에 캐치테이블을 켰다. 항상 그랬듯 스시 오마카세로 맞추고 검색을 한 순간, 광주에 못 보던 업장이 생겼다는 것을 보고 예약을 하려 하니 2월은 이미 갈 수 있는 시간은 다 예약이 풀이어서 어차피 일찍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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