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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24

[용산 스시 오마카세 추천] 스시우미 용산

[서울 스시 오마카세 추천] 스시우미 용산 왜 그렇게 스시 시미즈가 인기가 많은지 알게 해주는 세컨드 브랜드 - 세줄 요약 - 가성비 : 3.5점 / 5점 베스트 : 전갱이 "이 집의 트레이드 마크 3형제 중에 단연 1등이다." 워스트 : 장어 "아나고의 부드러운 맛은 좋지만 무엇인가 조금 아쉽다." 잠깐 충동구매를 저질렀던 것을 처분하러 상경하는 길에 스시가 먹고싶어 스시야를 찾아보게 되었다. 내가 즐겨보는 스시유튜버 2인 그리고 칼럼니스트 들이 공통적으로 좋아라 하는 매장이 있다. 하이엔드 스시야 기준으로 아래와 같다. 스시 인, 스시 스미레, 스시 시미즈, 스시 이토 등 서울에 갈 일이 생기면 돌아가면서 방문해보려고 했는데 가격대가 좀 있기도 하고 몇몇 업장은 기존 손님에게만 예약을 받는 시스템이다..

[제주도 스시 오마카세 추천] 제주 스시코하쿠

[제주도 스시 오마카세 추천] 제주 스시코하쿠 제주의 명물(?) 넉살 좋으신 셰프님이 내어주는 제주스러운 구성의 스시야, 적극 추천 - 세줄 요약 - 가성비 : 3.5점 / 5점 : "작년에는 런치 6 /디너 15만원 이었으나 현재 7.5/16만원 인상돼 가성비 하락" 베스트 : 참치 대뱃살 "살짝 그을리게 아부리한 대뱃살의 기름짐이란.." 워스트 : 키조개 "이 피스도 맛은 있었으나 감동은 없었다." 사건의 발단은 광주의 모 스시야에서 강력하고 비릿한 내상을 입고 난 뒤 갑자기 즉흥적으로 떠난 제주도 1박 2일 여행에서 "제주도에 유명한 스시야가 있었지?"하고 찾아본 결과 하이엔드급의 가격을 지니고 있길래 서칭하여 찾게 된 곳이었다. 2일전 런치를 예약하고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렌트카를 찾고 목적지를 ..

[광주 스시집 추천] 사케 한잔 하기에 좋은 스시아토

[광주 스시집 리뷰] 사케 한잔 하기에 좋은 스시아토 일주일의 피곤함을 녹여줄 사케 한잔 하기 좋은 스시집 - 세줄 요약 - 가성비 : 4점 / 5점 베스트 : 참치 뱃살 "참치뱃살과 사케는 못참지" 워스트 : 연어 "연어는 어디에서 먹으나 연어지...." 지난 10월, 입사 이후 최고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던 와중에 생일이 다가오고 그래도 생일이고 금요일인데 맛있는 스시에 사케를 마시고 싶었다. 스시쳐돌이인 친구가 "수완지구에 괜찮은 판스시집 있다던데? 스시아토라고" 이 한마디에 목요일에 부랴부랴 예약을 했다. 퇴근 하자마자 집에 주차를 하고 택시에 올라 약속장소인 수완지구 스시아토로 향했다. 도착하고 보니 수완지구와 신창동 사이의 먹자골목이 있는 곳이었고 버스 정류장 바로 뒷길에 위치해서 버스를 타고..

[순천 스시 오마카세 추천] 순천 스시만월

[순천 스시 오마카세 추천] 순천 스시만월 [광주 근교 스시 오마카세 추천] 4만원에 이 구성이 말이 되는건가? 광주에 있다면 2주에 한번 방문했을듯... 적극추천! - 세줄 요약 - 가성비 : 5점 / 5점 베스트 : 청어 "청어가 먹을만한 생선이구나" 워스트 : 고등어 "유일하게 샤리랑 밸런스가 안맞는 느낌" 작년 6월 서울에서 스시를 먹고 한참을 참아서 쿨타임이 돌아왔는데 지난번 부터 근교 드라이브 겸 전라도에 있는 스시야 몇개를 캐치테이블로 유심히 봐왔는데 그 중에 가장 눈에 띄엇던 스시야 '스시만월' 항상 거의 예약이 차있고 전화로 대기순위에 올릴수 있는지 물어봐도 자기들은 전날 취소 있으면 푼다. 웨이팅은 안받는다던 스시야..... 게다가 런치 4만원, 디너 7만원 저렴한 엔트리급인데 광주의 ..

[광주 스시 오마카세 후기] 유탑 부티크 광주 호텔 일식당 비금

[광주 스시 오마카세 후기] 유탑 부티크 광주 호텔 일식당 비금 접대용 일식코스를 찾는다면 차라리 가매일식으로.... - 세줄 요약 - 가성비 : 2.5점 / 5점 베스트 : 참치 뱃살 "참치가 맛없으면 그 업장은 망한다." 워스트 : 간장새우 "니가 여기서 왜 나와?" 광주는 최근에야 오마카세를 운영하는 파인 다이닝이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스시야는 스시상 하나뿐이다. 스시를 먹고 싶어서 제주도 비행기 표와 서울 기차표를 알아보며 스시 나들이를 다녀와야 하나 하던 찰나에 유탑 부티크 일식당 비금 오픈 기사를 접했다. 스시가 고팠던 탓에 바로 오픈 기념으로 20% 할인받아 런치 B코스(7만원)를 예약하고 친구와 호텔에서 만났다. 5명 정도 앉을까 싶은 작은 다찌에 앉자, 애피타이저가 하나씩이 아닌 ..

[광주 스시 오마카세 후기] 광주 유일이자 최악인 스시야 스시상(常)

[광주 스시 오마카세 후기] 광주 유일이자 최악인 스시야 스시상(常) 숙성의 문제인지 몇몇 네타가 비리고 전반적으로 온도감이 이상했다. - 세줄 요약 - 가성비 : 1.5점 / 5점 베스트 : 관자 "아부리는 치트키" 워스트 : 단새우 "끈적하고 비린 네타" 내가 처음으로 스시 오마카세를 입문한건 군대를 제대하고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임관한 친구를 따라서 갔던 홍대의 스시 히카리 였다. 돈이 없는 대학생 시절 돈 버는 친구가 사준 엔트리 급 스시야 였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 곳 만큼 가성비가 좋은 곳이 있을까 싶다. 스시 상은 몇 년 뒤, 프로 지방러인 내가 그 좋은 기억을 안고 인턴으로 입사하여 첫 월급을 타서 어머니를 모시고 간 곳이었다. 그 당시 주말 런치가 7~8만원에 이었다. 2021년 1월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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