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선] 개표사무원 후기(Feat.수당) 공무원이나 기관에서 일하는 분들에게는 공문을 보고 지원하고 일반인 분들은 알음알음으로 한다는 개표사무원을 제20대 대선을 맞아 지원해서 해보게 되어, 후기를 남긴다. 보통 지인들을 통해서 지원하거나, 가끔 대학 홈페이지 사이트 들에 사무원 모집공고가 뜨니, 선거철에 관심있는 분들은 경험 삼아 신청해봐도 나쁘지 않다. 1주일 전부터 하루 전, 당일에도 안내 문자가 들어온다. 1주일 전에는 발신번호 없는 번호로 배정된 업무별로 중앙선관위에서 업로드한 교육영상 링크도 수신했다. 4시 50분 도착하고 게시판에 공지된 배치를 보고 자리를 찾아가면 된다. 7일 전에 도착한 문자를 보고 유튜브로 공부를 하고 왔지만 자리 배치는 당일 가봐야 알 수 있다. 나는 개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