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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스시집 후기] 동명동 스시코메루(고등어소바 맛집)

[광주 스시집 후기] 동명동 스시코메루(고등어소바 맛집) 스시 맛집이라고 인스타에 올라오길래 가봤는데, 고등어 소바만 기억난다. 오랜만에 날씨도 좋고(쪄 죽는 줄 알았지만..) 주말이라 시내로 나가봤다. 점심시간이어서 가까운 동명동에 스시 맛집이라고 인스타에 바이럴이 엄청나길래 광고비 꾀나 썼나 보다 하고 넘기다가 보니 이게 웬걸 고등어 소바가 있네? 하고 방문하게 되었다. 주차공간이 앞에 있기는 한데 좁고 1~2대 정도 가능한 공간이어서 그런지 ACC공영주차장 주차 등록을 해주더라 주차는 공영주차장 이용을 추천한다. 도착한 외관에서는 캐주얼 스시집 보다는 스시야를 운영해야 할 거 같은 목조로 된 외관을 가지고 있었다. 건물 외관이 정갈해서 그런지 앞에 포토스팟겸 대기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고등어소바를 ..

[순천 스시 오마카세 추천] 순천 스시태

[순천 스시 오마카세 추천] 순천 스시태 - [광주 근교 오마카세 추천] 순천의 축복 스시태 괜히 순천의 축복이라는 말이 들리는 게 아니더라, 스시 오마카세를 좋아한다면 방문을 적극 추천 - 세줄 요약 - 가성비 : 5점 / 5점 "주류 필수 주문 조건이 없어지고 가격도 더욱 착해져서 나무랄 데가 없다." 베스트 : 청어 "강한 시소의 향이 가장 잘 어울리는 피스" (추가) 교꾸 "지금껏 경험해본 교꾸중 가장 부드럽고 달달했다, 한판 사 와서 먹고 싶을 정도" 워스트 : 노랑조개 "강한 간을 뚫고 올라오는 살짝의 비린맛" 참 다사다난했던 6-7월 정신이 하나도 없이 지내다가 겨우 여유를 되찾으니 스시가 간절해져서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스시신조를 방문해 보려고 친구와 약속을 잡았다. 그 이후에 항상 방문은..

[광주 스시 오마카세 후기] 봉선동 네츠이(熱意) 런치 후기

[광주 스시 오마카세 후기] 봉선동 네츠이(熱意) 런치 후기 네츠이는 런치보다는 디너로 방문하는 것을 추천 - 세줄 요약 - 가성비 : 3.5점 / 5점 "4.4 런치 코스보다는 8.0 디너 코스를 가세요" 베스트 : 청어 "유독 강하던 간이 빛을 바라던 피스" 워스트 : 잿방어 "와사비를 밑에 너무 넣어서 밸런스가 깨진 피스" 지난 3월 봉선동 네츠이 디너 코스를 오랜만에 만난 친구 녀석과 방문하고 만족스러운 후기를 남겼었다. [광주 스시 오마카세 추천] 봉선동 네츠이(熱意) [광주 스시 오마카세 추천] 봉선동 네츠이(熱意) 디너 후기 스시 오마카세 불모지 광주에 드리운 한줄기 빛, 열의(熱意)라는 이름에 맞게 초심 잃지 말고 계속 지극 정성을 쏟아주셨으면. - 세줄 c-record-line.tisto..

[6월 동시 지방선거 개표사무원 수당] 제8회 지방선거 개표사무원 지원기

[6월 동시 지방선거 개표사무원 수당] 제8회 지방선거 개표사무원 지원기 대선보다 늦게 끝날 예정이라서 5만원 인상은 나쁘지 않지만 만족은 못할 듯.... 여느 때와 다름없이 출퇴근을 반복하는 일상 도중에 한창 일하고 있는 시간에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다. 간단한 인사 이후 본인이 맞는지 물어보고 바로 본론으로 직행하여 질문이 왔다. '선관위인데 혹시 지방선거 개표사무원 하실 의향있으신가요?', '네, 지원할게요' 30초도 되지 않은 짧은 통화가 끝나고 며칠 지나고 바로 문자를 받았다. 또 개함부 배정을 받았고 이번에는 전남대학교가 아닌 DJ센터로 장소가 바뀐듯했다. 이후 오늘 날아온 반가운 안내문자에는 기존 대선 때 국가 행사인데 보수가 너무 짜다는 지적이 많았는지 154,000원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

[일곡동 맛집 리뷰] 광주 쌀국수 1티어 맛집 밧짱

[일곡동 맛집 리뷰] 광주 쌀국수 1티어 맛집 밧짱 - 동명동 밧짱, 일곡동 밧짱, 카페거리 맛집 없어진 줄 알았던 광주 베트남 음식 1타 맛집 18년부터 19년 정도까지 현재 동명동 호시마츠 자리에 있었던 분짜, 반쎄오 등 베트남 요리로 유명했던 동명동에서 가장 유명하고 핫했던 맛집 '밧짱' 그 뒤로 없어진 줄만 알았었는데 작년 즈음에 지인이 아직 있어! 이사 간 거야 했던 게 머릿속을 스쳐 지나서 방문하고 싶어 져서 위치를 검색해봤더니 일곡동 카페거리 쪽으로 이전을 한 걸 확인하고 출발했다. 도착해서 찍어본 외관은 동명동에 위치했던 시절 그대로 였다. 내부 인테리어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분위기여서 맛도 변하지 않았기를 희망하면서 가게로 입장했다. 가게를 들어가면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면 되는데 옆에 좌..

[광주 스시집 추천] 수완지구 스시 아토 재방문기

[광주 스시집 추천] 수완지구 스시 아토 재방문기 #선어회 #아지후라이 늦은 시간 예약이었지만 달려간 보람이 있었던 아지후라이의 맛 몇 달간 스시를 먹으러 가려고 하면 예약이 풀이고 예약이 가능한 날은 시간이 안돼서 못 가고 있던 찰나에 오랜만에 스시 아토가 생각나서 부랴부랴 예약을 하고 지난 10월에 이어 스시메이트와 함께 재방문을 했다. 예약 시간을 8시 30분으로 예약을 하고 들어갔더니 이후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했던 3팀이 재료 소진으로 돌아갔다. 예약하면서 미리 메뉴도 정해놓으면 도착하면 바로 준비를 해주니 헛걸음을 하지 않으려면 전화 또는 인스타그램으로 연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난 10월 이후 두번째 방문, 사실 지난 12월에 방문하려고 했으나 예약을 안 하고 갔더니 재료 소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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