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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스시 record 16

[광주 스시 오마카세 후기] 봉선동 네츠이(熱意) 런치 후기

[광주 스시 오마카세 후기] 봉선동 네츠이(熱意) 런치 후기 네츠이는 런치보다는 디너로 방문하는 것을 추천 - 세줄 요약 - 가성비 : 3.5점 / 5점 "4.4 런치 코스보다는 8.0 디너 코스를 가세요" 베스트 : 청어 "유독 강하던 간이 빛을 바라던 피스" 워스트 : 잿방어 "와사비를 밑에 너무 넣어서 밸런스가 깨진 피스" 지난 3월 봉선동 네츠이 디너 코스를 오랜만에 만난 친구 녀석과 방문하고 만족스러운 후기를 남겼었다. [광주 스시 오마카세 추천] 봉선동 네츠이(熱意) [광주 스시 오마카세 추천] 봉선동 네츠이(熱意) 디너 후기 스시 오마카세 불모지 광주에 드리운 한줄기 빛, 열의(熱意)라는 이름에 맞게 초심 잃지 말고 계속 지극 정성을 쏟아주셨으면. - 세줄 c-record-line.tisto..

[광주 스시집 추천] 수완지구 스시 아토 재방문기

[광주 스시집 추천] 수완지구 스시 아토 재방문기 #선어회 #아지후라이 늦은 시간 예약이었지만 달려간 보람이 있었던 아지후라이의 맛 몇 달간 스시를 먹으러 가려고 하면 예약이 풀이고 예약이 가능한 날은 시간이 안돼서 못 가고 있던 찰나에 오랜만에 스시 아토가 생각나서 부랴부랴 예약을 하고 지난 10월에 이어 스시메이트와 함께 재방문을 했다. 예약 시간을 8시 30분으로 예약을 하고 들어갔더니 이후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했던 3팀이 재료 소진으로 돌아갔다. 예약하면서 미리 메뉴도 정해놓으면 도착하면 바로 준비를 해주니 헛걸음을 하지 않으려면 전화 또는 인스타그램으로 연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난 10월 이후 두번째 방문, 사실 지난 12월에 방문하려고 했으나 예약을 안 하고 갔더니 재료 소진으로 ..

[제주도 스시 오마카세 추천] 제주 스시앤(えん)

[제주도 스시 오마카세 추천] 제주 스시앤(えん) 제주로 떠나 오마카세와 함께 여행에, 음식에, 술에 취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적극 추천한다. - 세줄 요약 - 가성비 : 4점 / 5점 베스트 : 훈연한 삼치 "시그니쳐 인지는 모르겠으나, 짚불로 훈연한 삼치의 맛은 정말 감동이다." 워스트 : 금태 "금태는 구워서 먹도록 하자" 2주 전 갑작스러운 기분의 변화와 지름신을 참지 못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제주도 왕복 보딩패스와 호텔을 예약하고 렌터카를 알아보고 있었다. 결국 렌터카도 예약을 마치고 나니, 작년에 방문했던 스시코하쿠를 다시 방문하고 싶었으나 요즘 인기가 많은 탓인지 예약이 마감이었다. 코하쿠를 방문하기 전에 제주도 스시야 목록을 정리하던 도중에 최종까지 고민하게 만들었던 스시앤이..

[광주 스시 오마카세 추천] 봉선동 네츠이(熱意)

[광주 스시 오마카세 추천] 봉선동 네츠이(熱意) 디너 후기 스시 오마카세 불모지 광주에 드리운 한줄기 빛, 열의(熱意)라는 이름에 맞게 초심 잃지 말고 계속 지극 정성을 쏟아주셨으면. - 세줄 요약 - 가성비 : 3.5점 / 5점 베스트 : 고등어 "시메가 아주 적당하게 잘된 고등어와 살짝 쨍한 샤리의 조화가 아주 좋다." 워스트 : 전어 "전어 특유의 맛이 약했다." 지난 2월 전남권에 있는 스시야를 다 한 번씩 가보고자 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봐 뒀던 전주나 순천에 있는 스시야 예약을 위해 오랜만에 캐치테이블을 켰다. 항상 그랬듯 스시 오마카세로 맞추고 검색을 한 순간, 광주에 못 보던 업장이 생겼다는 것을 보고 예약을 하려 하니 2월은 이미 갈 수 있는 시간은 다 예약이 풀이어서 어차피 일찍 못..

[용산 스시 오마카세 추천] 스시우미 용산

[서울 스시 오마카세 추천] 스시우미 용산 왜 그렇게 스시 시미즈가 인기가 많은지 알게 해주는 세컨드 브랜드 - 세줄 요약 - 가성비 : 3.5점 / 5점 베스트 : 전갱이 "이 집의 트레이드 마크 3형제 중에 단연 1등이다." 워스트 : 장어 "아나고의 부드러운 맛은 좋지만 무엇인가 조금 아쉽다." 잠깐 충동구매를 저질렀던 것을 처분하러 상경하는 길에 스시가 먹고싶어 스시야를 찾아보게 되었다. 내가 즐겨보는 스시유튜버 2인 그리고 칼럼니스트 들이 공통적으로 좋아라 하는 매장이 있다. 하이엔드 스시야 기준으로 아래와 같다. 스시 인, 스시 스미레, 스시 시미즈, 스시 이토 등 서울에 갈 일이 생기면 돌아가면서 방문해보려고 했는데 가격대가 좀 있기도 하고 몇몇 업장은 기존 손님에게만 예약을 받는 시스템이다..

[제주도 스시 오마카세 추천] 제주 스시코하쿠

[제주도 스시 오마카세 추천] 제주 스시코하쿠 제주의 명물(?) 넉살 좋으신 셰프님이 내어주는 제주스러운 구성의 스시야, 적극 추천 - 세줄 요약 - 가성비 : 3.5점 / 5점 : "작년에는 런치 6 /디너 15만원 이었으나 현재 7.5/16만원 인상돼 가성비 하락" 베스트 : 참치 대뱃살 "살짝 그을리게 아부리한 대뱃살의 기름짐이란.." 워스트 : 키조개 "이 피스도 맛은 있었으나 감동은 없었다." 사건의 발단은 광주의 모 스시야에서 강력하고 비릿한 내상을 입고 난 뒤 갑자기 즉흥적으로 떠난 제주도 1박 2일 여행에서 "제주도에 유명한 스시야가 있었지?"하고 찾아본 결과 하이엔드급의 가격을 지니고 있길래 서칭하여 찾게 된 곳이었다. 2일전 런치를 예약하고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렌트카를 찾고 목적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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